아. 28년을 살아오면서...
해본것 보다 포기하며 살아온 게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그 안해본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너무 많이 쌓여 있네요.
이제는 어찌 손대지도 못 할 정도로 쌓여 가네요.
흠. 나이가 먹고 하루 하루가 흘러가는게 이리도 부담스러워지는 적이 없네요.
어린 시절에 하지 못한 많은 일들이 이제는 아쉬움으로만 남네요.
여전히 사람들을 대하기가 서툴기 때문에 참으로 피곤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
모르는 것 투성이라서 정말 혼란 스럽습니다.
쉽지가 않군요. 세상 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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